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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8, 2009

요지경 세상

2009년 3월 25일, 샘 브라운백 미연방국회 상원의원(캔자스 주/공화당)은 연방국회 상원회의장 연단에 우뚝 서서 25분간 6자회담 미국측 대표 크리스 힐의 駐이라크 美대사 임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결연히 선언했습니다. 바로 그 전날, 3월 24일, 韓민족 수천년 역사에서 최고의 악질이자 역적인 도요타 제갈 대중은 하버드 대학교에 와서 그 추한 늙은 아가리로 자신의 상전 살인마 김정일을 변호 두호하는 새빨간 거짓말 발언을 했습니다. 선과 악의 대결, 거짓과 진실의 대결은 한반도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의 발언 요지:

본인과 美국회에게 북한인권을 따지겠다고 제 입으로 약속하곤 북한주민들을 기아와 정치범수용소로 학살하는 김정일 편에 서서 북한인권을 외면 묵살하고 미국의 안보를 벼랑끝으로 몬 크리스 김정힐을 주이라크 대사로 임명한다는 것은 미국법(2004년 북한인권법)을 무시하고, 미국의 기본이념(자유 인권)을 외면하는 짓이며, 미국의 안보를 거짓말쟁이에게 맡기겠다는 짓이다. 절대로 수긍할 수 없다!

샘 브라운백 의원, 파이팅!

빨갱이 개대중의 발언 요지:

김정일 위원장님께서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을 곧 날리실텐데, 그것은 미국과 협상하기 위한 전주곡으로, 미국과 북한이 앞으로는 6자회담에서 잘 협상하여 한반도는 평화적으로 통일될 것입니다. 한반도 분단의 책임은 소련과 미국에 있으며, 한반도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남한을 통째로 김위원장님께 갖다 바쳐야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쟁은 절대로 안 됩니다!

만고의 역적 사깃꾼 개대중은 늙은 아가리좀 닥쳐라!

필자가 샘 브라운백 의원을 안 지도 7년이 넘었습니다. 2002년 9월, 탈북소년 장길수 그림 북한인권 전시회를 미국회 건물 럿셀 로툰다에서 주관해주시고, 2003년 10월, 워싱턴에 오신 황장엽 선생과 단독면담을 하시고, 2004년 미국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에 제일 앞장 서시고, 북한인권 탈북자 일이라면 만사를 제치고 우리 엔지오들을 도와주신 분입니다. 엊그제 연설에서도 북한에서 굶어죽은 어린아이들의 사진은 물론,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인공위성 사진과 나치의 아우슈비츠 사진들을 들고 나와, 북한인권 참상을 다시 고발하셨습니다. 우리가 저들을 그냥 내버려 두면 우리는 나치들의 홀로코스트에 맞먹는 인종학살에 또 외면하는 것입니다. 김정일의 핵이 아니라, 북한인권입니다!

미국 정치가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북한인권운동에 앞장 서서 김정일, 김정-힐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前 대통령이란 개대중은 미국에까지 날아와서 김정일의 핵미사일 공갈협박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現대통령이란 이명박은 무엇이 그리 무서운지 청와대에 숨어서 빨갱이 사깃꾼 개대중의 개소리에 찍소리 한 마디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시 정책은 몽땅 쓰레기통에 쳐박겠다고 공언하던 바락 오바마가 유독 대북정책에서만은 부시 2기의 완패정책 6자회담을 그대로 유지하고, 6자회담의 사깃꾼 크리스 힐을 이라크로 영전시키겠다고 옹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요지경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28일
김대중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1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안녕하십니까 .지만원 선생 싸이트를 거쳐 이곳에 왔습니다. 올리신 글 잘 읽없습니다 .정치적인 내용에 대한 저의 의견은 별로 없습니다 .미국에서 35년간 한국을 등지고 살아온 입장에 뭐 한국이 어쩌고 저쩌고 그럴 형편도 아닙니다 .한가지 부탁 하고싶은내용은 선생의 글 내용중 김대중씨를 개대중이라고 표현하는 내용이 좀 부적절 하다는 생각에 이렇게까지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그분 김대중씨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 개대중이란 표현은 글을 올리시는 선생의 얼굴에 상처입히는 표현이 아닐까싶고 듣기에도 거북하군요 .
제가 김대중씨를 싫어하는 이유 하나 말해볼가요.Ted Koppel 이 진행하는 Nightline 에 김대중씨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한 30년전 정도 일겁니다(정확한 날짜의 기억은 없습니다 )진행자의 질문중 김대중씨에게 민주주의 입장과 한국정부에 투쟁하는 이유에(그 당시 미국에 머물며 한국박정희 정부와 투쟁중)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듣기에도 거북한 김대중씨의대답을 듣고는 화까지 나더군요.그당시 트랜스 크립이 없어 정확한 내용은 못 올리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게 조잡했지요 ....하도 한국정부가 자기를 못잡어 먹어 안달이니 난 이렇게 어쩔수없이 민주주의 정책을 펼친다....젠장 기가차서 ....그걸 이유라고...개 같은 이유를 대던분도 그래도 나중에 한나라 대통령까지 해먹었는데 그래도 개대중이란 단어는 듣기 뭐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선생 브로그에 번창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나가던 교표가

4: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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