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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30, 2008

거짓으로는 거짓과 싸울 수 없다

오랜 전 영화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가 하나 있다. 영화 제목이 “The Sting, 스팅(針)”이란 영화였었는데, 얘기 내용은, 내노라 하는 전문 사깃꾼들이 모여서 기가 막히게 치밀한 기획으로 바보 깡패의 돈을 競馬사기로 빼돌리는데 성공한다는 그런 줄거리의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 영화 속에 나오는 형사도 사깃꾼에게 속고, 깡패도 사깃꾼들에게 속고, 관객들조차 마지막 순간까지 이 사깃꾼에게 속는다. 이 영화에서 사깃꾼 리더役을 맡았던 명배우 폴 뉴먼이 금년 9월,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폴 뉴먼은 정말 훌륭한 배우였다.

이 영화에 나오는 사깃꾼들은 친밀감까지 드는 그런 사깃꾼들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등쳐 먹은 것이 아니라, 험상궂게 생긴 깡패의 검은 돈을 재치있게 빼돌린 재줏꾼들이었다. 세상에 사깃꾼들이 많지만 이런 사깃꾼들은 도둑놈 축에도 들지않을, 서양의 김선달이라 불러줄 수 있겠다.

年末年始이고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가 닥쳤는데 왠 또 영화타령 사깃꾼 사설인가?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정치인들 언론인들, 새해에는 제발 사기치지 말고 거짓말좀 하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기 위해서이다.

김정일이 사람들 때려죽이고 굶겨죽이는 살인마 독재자이니까 오늘 당장 제거해야 하지만, 그 以前에 세상에서 제일 지독한 거짓말쟁이가 김정일이다. 舊소련 시베리아 벌판에서 태어나서 러시아 사람들의 “유리”란 이름까지 달고다니던 놈이 어떻게 백두산에서 태어난 천출장군이란 말인가? 세상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最貧 最惡의 인권불모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어떻게 인민의 지상낙원이란 말인가? 김정일은 날 때부터 지금까지 거짓말로 살아온 거짓말의 化身이다. 그러니 우리는 그런 사깃꾼과 한 피를 나눈 한 민족이란 것까지 정말 창피하게 생각해야 한다.

김대중은 거짓말쟁이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姓이 몇 개인지 무엇인지도 확실치 않은 태생적 사깃꾼이다. 성이 제갈 씨인지, 윤 씨인지, 김 씨인지, 제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일본이름 도요타란 姓만 분명한 잡종중의 잡종이 바로 김대중이다. 그런 잡종 거짓말쟁이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통령으로 뽑아주었고, 노벨상 위원회에서는 노벨 평화상까지 수여했다. 영화 “스팅”이 무색할 정도의 국제사깃꾼 빨갱이가 바로 김대중이다. 늙은 여우 김대중의 恨많은 평생을 간단히 표현하자면, “거짓은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은 다시 거짓을 낳아, 자신만이 거짓이 아니라, 집안과 나라를 거짓으로 만들다가, 나중에는 全세계를 거짓으로 농락한 천하의 사깃꾼이 바로 도요타 김대중이다.”

노무현?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역겨운 사깃꾼이 바로 놈현인데, 지금에서야 뒤늦게 감방에 갇힌 놈현의 兄이란 노건달은 물론, 놈현 근처에 있던 자들은 몽땅 사깃꾼들이었다. 놈현 밑에서 벼슬한 자들도 모두다 사깃꾼이거나 사깃꾼의 심부름꾼들이었다. 사기꾼 놈현과 놀아나고도 나만은 깨끗했다고? 에라, 이 사깃꾼들아! 안희정 최도술 이기명 강금원에다 요즈음에는 박연차란 사깃꾼까지 나타나서 노무현 사깃꾼 사단이 줄을 섰었고 지금도 줄지어 서있다. 깡패 돈 빼돌린 스팅은 귀엽게 봐줄 수 있어도 나라를 사기친 노무현 사깃꾼들은 용서할 수 없다.

그럼 지금 대통령이란 이명박 씨는? 이명박 씨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도 BBK란 주홍글씨는 이명박 씨 가슴에 아직도 새빨갛게 달려있다. 나, 이명박은 BBK란 이름의 회사 대표이사는커녕 BBK 안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습니다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 다들 사기치는 마당에 이명박이 BBK 사기친 것쯤은 보수우익 정권교체를 위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눈감아 주는 것이 나라를 위하고 통들이 큰 사람이라고? 통들이 큰 사람들은 그럴 수 있을 지 몰라도 통이 작은 소시민 엔지오 남아무개는 이명박의 BBK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명박이 빨갱이들의 미국쇠고기 거짓말 촛불시위와 법으로 맞싸우지 못한 것도 자신의 BBK가 켕겨서 그랬다면 과장인가? 誣告인가?

그럼 어쩌자는 거냐? 빨갱이들도 사깃꾼, 서울시장 청계천 대운하의 이명박 대통령도 사깃꾼, 사방천지에 사깃꾼들 뿐이니 아예 나라를 없애자는 거냐?

그렇다! 밝힐 것은 다 밝히고 양심선언 한 후 나라를 다시 세우자는 거다. 거짓으로는 거짓과 싸울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 진실만이 나라를 살리고 진실만이 거짓말쟁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몰아세워서 북한동포들을 살릴 것이다. 진실만이 MBC 거짓말쟁이들과 싸울 수 있다.

탈북동지들의 풍선삐라가 진실을 담았기 때문에 김정일에게 核폭탄이지, 거짓말을 담았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이런 진실의 핵폭탄을 보수우익이란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가 막았다. 어이가 없어도 한참 어이가 없는 배신행위이다. 진실만이 사람들 구하고 나라를 구할 수 있다. 빨갱이들과 거짓으로는 싸울 수 없다.

필자의 개인적 이야기이지만, 미국에 건너와서 오래 살다보니까, 서울에서 필자의 인적사항을 몽땅 盜用해서 평생 산 사람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사람을 찾아내서, 왜 내 이름과 생년월일과 학력을 몽땅 도둑질해서 평생을 거짓으로 살았는가, 따져볼까 하다가, 그냥 내버려 두기로 결정했다. 그 사람은 평생을 불안하게 살았을 것이다. 누가 알면 어쩌나? 불안 속에서 평생 산 것으로 그 사람은 죄값을 치뤘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불쌍한 사람으로 잊어버리기로 했다. 또한 그 사람뿐만이 아니라, 한국에는 유명인사들까지도 학력 이력 속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너무들 한다 싶었다. 나라가 바뀌고 국민이 바뀌려면 거짓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Honest Abe, 정직한 에이브러햄 링컨이 오래 전에 말했습니다.

“The fact is truth is your truest friend, no matter what the circumstances are. 事實은, 眞實만이 당신의 가장 진실된 친구이다. 주위 상황이 어떠하던 간에 진실만이 당신의 가장 진실된 친구이다.”

금년도 해놓은 일 없이 떠들기만 하다가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나 자신을 포함하여, 우리 민족이 모두 진실해지면 우리나라 살아납니다.
거짓으로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파들과 싸울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 동지분들, 탈북동지분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2008년 12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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