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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2, 2008

싸울 때는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싸울 때는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1856년 5월 22일, 美연방국회 南캐롤라이나州 출신 프레스턴 브룩스란 하원의원이 상원 회의장에 들어가서 매서츄세츠州 출신 찰스 섬너 상원의원의 머리를 들고갔던 지팡이로 난타했다. 북부출신 휘그당(공화당 前身)의 섬너 의원은 노예해방운동의 기수였고, 남부출신 민주당의 브룩스는 남부 노예제도의 수구꼴통이었다. 이 일로 섬너는 수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했고, 브룩스는 일약 남부노예주 세력들의 영웅이 되었다. 反노예제도 세력과 노예主 세력간의 갈등은, 수많은 온건파 정치인들이 화해와 상생을 중재하고 절충하려 했으나, 결국 공화당의 링컨이 1861년 대통령에 선출되면서 남북전쟁이 터지고 말았다.

요즈음 대한민국 국회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육탄전에서 소화기 난타전으로 진전해서 금뱃지 국회의원들이 모두 뒷골목 깡패같아 보인다. 많은 국가원로들이 “나라 망신이다! 이러지들 말아라!” 국회의원들을 도매금으로 달래고 매도하면서 젊잖으신 척들 한다. 미국 신문방송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난동을 대서특필했다고, 참으로 국가망신이라고, 한국 신문방송들이 대서특필하고 있다.

아니다! 싸울 때는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민주당 민노당 친북좌파 매국노 세력과 싸우는데, 한 발짝도 물러서면 안 된다. 한미FTA에서 물러서면, 미군철수, 보안법 폐지, 촛불시위, 빨갱이들은 한도 끝도 없다. 빨갱이들의 궁극 최종목적은 미군철수 赤化통일이다. 김정일은 지난 30년간 리모트 컨트롤로 남한의 친북좌파 졸개들을 조종해왔고, 김대중 노무현은 지난 10년간 위장간첩 대통령으로 벼라별 반역질 노략질을 다 해왔고, 지금은 식물인간 대통령이, 빨갱이들 때려잡는 대한민국 헌법과 보안법이 있는데도 청와대 안에 숨어서 숨죽이고 있으니, 애국자 국회의원들이 싸우고 애국자 시민들이 싸워야 한다. 북한인권법안을 반대 기권하는 非인간들이 257명,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이 단 39명인 대한민국 국회에서 무슨 체면이고, 예의이고, 상생이고, 화합인가!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 진짜 보수애국 의원들은 모두 지팡이 들고 나서라! 빨갱이 친북좌파들에게 얻어맞어서 병원으로 실려가기 전에 빨갱이 친북좌파들을 몽땅 국회에서 몰아내라! 나라 살리고 북한인권법안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싸워도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빨갱이들과도 싸우고, 젊잖은 사이비 원로들과도 싸우고, 겁쟁이 이명박과도 싸워야 한다. 노무현 탄핵을 막기 위해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빨갱이들보다 10배 100배로 더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노예해방가 찰스 섬너 상원의원이 있었기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있을 수 있었고, 링컨이 있었기에 미국이 진정한 자유민주국가로 다시 태어났다. 찰스 섬너는 머리만 다쳤지만, 링컨은 자신의 목숨을 바치며 나라를 지켰다. 그리고 링컨은 나라를 살리면서 4백만 흑인노예들을 家畜에서 人間으로 만들어 주었다.

한국의 찰스 섬너, 한국의 링컨이 되려면, 북한인권법안 찬성 39인 영웅들은 친북좌파 빨갱이 국회의원들과 죽기살기로 지독하게 싸워야 한다.

2008년 12월 2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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