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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01, 2008

그러니 정말 큰 일 났다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팔아넘기려고 대통령이 된 역적이다.
노무현은 그런 김대중과 흥정하여 김대중의 역적질 특검을 탄핵까지 감수하며 막아서 김대중을 지켜준 김대중 김정일의 충견(개)이다.
이명박은 역적 김대중과 빨갱이 사위 노무현을 선임자로 대우하겠다고 약속하고 가짜 냇물 청계천으로 대통령이 된 위장보수 위장우익 대통령이다.

그런 이명박이 미국쇠고기 수입으로 코가 깨지게 생겼다.
그런데 과연 이명박의 코가 깨지는 걸까, 아니면, 대한민국의 코가 깨지는 걸까?
이명박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통령이라면 전자가 가능하지만,
이명박이 대통령 꿈에 미친 위장우익이라면 후자가 현실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지난 2년간 매일 밤 시달리던 악몽이, 악몽이 아니라 현실이다.
이명박은 대한민국 살리는 일에 전혀 능력도 없고 관심도 없다.
이명박은 북한주민들 살리는 일에 전혀 관심도 없고 의지도 없다.
이명박은 살인마 김정일 때려잡을 의지도 없고, 역적 김대중 노무현 손학규 정동영들과 싸울 의지도 없고, 대한민국 살릴 의지나 능력도 없다.
전혀 그 반대이다.

그러니 정말 큰 일 났다!

링컨은 남북전쟁 당시, 1863년 7월, 뉴욕시의 반전폭도들이 징병반대 폭동을 일으켰을 때, 뉴욕주지사와 뉴욕주 상원의원이 합세하여, 뉴욕주민들 징병을 철회하지 않으면 애국시민들의 폭동을 막을 길이 없다고 협박 당했다. 링컨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렇다면 전쟁하던 연방군을 동원하여 남부반란군이 아니라 뉴욕시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리겠다! 폭동은 진압되었고 뉴욕주민들은 계속 연방군에 징병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빨갱이들 사주를 받아 천방지축 날뛰는 어린애들에게 사과가 아니라 최후통첩을 해야 한다. 불법시위를 계속하면 휴전선에 배치된 국군들을 동원하여 시청앞이나 세종로를 쑥밭으로 만들겠다고!

그러면 천안문 사태를 만들자는거냐? 천안문 사태는 중국공산당 떼놈들이 민주화투사들을 학살한 것이고, 미국쇠고기 파동은 대한민국 살리기 위해서 빨갱이들을 진압하는 것이다.

이것은 옳은 일이고, 링컨이 그러라고 그랬다.
정말 큰 일 난 것은 정권교체 애국우익들이 아직까지도 빨갱이들 선동만 질타하지, 빨갱이들 때려잡을 의지가 하나도 없는 BBK 도곡동 사깃꾼 이명박에게 대한민국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코미디 현실이다.

2008년 6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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