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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31, 2007

새해를 맞으면서 북한동포 형제자매들께

새해를 맞으면서 북한동포 형제자매들께

2008년 새해를 맞으면서 북한동포 형제자매들께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이 145년 전, 1월 1일에 공표한 노예해방 선언서를 발췌 번역하여 보냅니다. 링컨 대통령은 당시 4백만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키면서 이것은 절대적으로 正義로운 일이며 하나님께서도 祝福하실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북한동포들을 魔鬼 노예主 김정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정의로운 일이며 하나님께서도 축복하실 일입니다. 북한동포 여러분, 중국 태국 월남에 숨어사는 탈북형제자매 여러분, 금년 어려우면 내년,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해방의 날이 옵니다. 분명히 옵니다. 그 날까지 악착같이 살아들 있기만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됩니다.

2008년 1월 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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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ncipation Proclamation
노예해방 선언서
워싱턴 DC
1863년 1월 1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이 노예해방 선언서의 첫 초안을 1862년 7월 22일 내각회의에서 장관들에게 보여줬다. 그후 몇 구절을 수정한 뒤, 링컨은 9월 22일 노예해방 선언서를 공개하면서 이 선언서의 최종문서는 1863년 1월 1일 유효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링컨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중 가장 논난이 심했던 이 선언서에 관하여 북부 연방에서도 반대와 찬성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링컨은 이 선언서에 서명하면서, “내 평생 이 선언서에 서명하는 것보다 내가 더 확실하게 옳은 일을 한 적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라고 분명히 잘라 말했다.

미합중국 대통령에 의한 선언서:

서기 1862년 9월 22일, 미합중국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선언서를 공표하였다:

“서기 1863년 1월 1일부로 미연방정부에 저항하는 모든 주와 이 선언문에서 지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노예들은 이후 그리고 영원히 자유로울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미행정부와 미 육해군은 이런 이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보장할 것이며, 이들에게 실질적 자유를 찾아주는 노력에서 이들을 억압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한다.

(중략)

본인은 이 선언서를 발표하면서, 이것은 정의로운 행위이고, 군사적 필요성에 의하여 우리나라 헌법에도 인정된 조치이며, 모든 인류가 이 조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운 축복이 있을 것으로 본인은 진실로 확신한다.

미합중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국무장관 윌리엄 H. 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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