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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8, 2007

거짓과 사기가 판치는 나라

거짓과 사기가 판치는 나라

서울에 12월 12일 도착해서 오늘 19일 낮 비행기로 떠납니다.
도착했을 때보다 마음이 천근처럼 더 짓눌립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왜들 새빨간 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까?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은 거짓의 화신이었습니다.
3백만 죄없는 백성들을 굶겨죽이면서도 북한을 지상낙원이라고 떠들어댄 김정일,
김정일에게 5억불을 갖다 바치면서도 난 단돈 한 달라도 준 적이 없다고 사기친 김대중,
마누라 측근들을 시켜서 장수천 땅투기로 청와대 깽판을 시작한 노무현,
그런데 오늘 우리나라는 위장천재 BBK 사깃꾼 이명박에게 또 청와대를 내줍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거짓으로는 김정일을 이길 수 없습니다.
거짓으로는 북한주민들을 구할 수 없습니다.
북한주민들 구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왜 5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김대중 노무현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왜 또 5년 생지옥을 선택합니까?
우리나라가 마귀들에게 씌었습니다.
2천년 나라없이 맞아죽으며 세상을 떠돌던 유태인들이 보입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2007년 12월 1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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